18일 성남시, 수원시, 연수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성남 3373, 3374번은 성남 3102번의 가족이다. 성남 3375-3377번의 감염 경로는 파악 중이다.
수원 2382번은 강원 원주시 소재 직장 내 확진환자 발생 소식을 듣고 팔달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수원 2383번은 안양 1633번(지인)과 접촉했다. 수원 2384번은 수원 2334, 2336, 2343번(동거 가족)과 접촉했다.
수원 2385번은 수원 2376번(의왕시 소재 직장동료)과 접촉했다. 수원 2386, 2387, 2389, 2390번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수원 2388번은 수원 2381번(지인)과 접촉했다.
연수구 807-809번은 확진자 접촉, 연수구 810번은 유증상으로 검사 실시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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