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수원시, 고양시, 김제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수원 2400번은 수원 2375번(가족)의 접촉자로 검사를 받았다. 수원 2401번은 수원 2390번(지인)과 접촉했다.
수원 2402번은 영통구 소재 직장 동료가 확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검사를 받았다. 수원 2403번은 서울 중구 확진자(동거 가족 지인)의 접촉자로 검사를 받았다.
수원 2404번은 금천구 소재 직장 동료가 확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검사를 받았다. 수원 2405, 2406번은 인천 미추홀구 704번과 접촉했다. 수원 2407번의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 주이다.
고양 3110번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김제시에서는 김제동초등학교 학생 2명, 교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역학조사 중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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