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안양시, 미추홀구, 하남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안양시 1664번은 금천구 확진자의 동거 가족이다. 안양시 1665-1667번, 1670번의 감염 추정 경로는 조사 중이다. 안양시 1668, 1669번은 의왕시 344번과 접촉했다.
미추홀구 717번은 증상 발현에 따른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추홀구 718번은 미추홀구 713번의 가족이다. 미추홀구 719번은 관악구 확진자와 접촉했다.
하남시 719번의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하남시 720번은 관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