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6시 기준 국내 440명 발생, 전일대비 88명 감소...서울 141명-경기 155명-인천 8명 등 [코로나19,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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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후 6시 기준 국내 440명 발생, 전일대비 88명 감소...서울 141명-경기 155명-인천 8명 등 [코로나19, 20일]
  • 민병권
  • 승인 2021.05.2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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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이 20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44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일대비 88명 감소한 수치다. 

경기 155명, 서울 141명, 충남 34명, 부산·경남 각 13명, 경북·전남 각 10명, 대구·충북 각 9명, 광주·인천 각 8명, 대전·강원 각 7명, 울산·전북 각 6명, 제주 4명 등의 순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확진자 수는 500명 중후반 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집단감염과 관련한 발생현활을 보면 충남 아산지역에선 목욕탕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35명을 기록 중이다. 20일 기준 신규 확진자는 15명이 발생했다. 서울지역에선 학교관련 교내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관내 5개 초·중·고교에서 교직원, 학생 등 초기 확진자 발생 후 추가 확진자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하루 평균 지역 발생 확진자는 617명으로 아직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범위에 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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