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 기업 역사∙가치 체험하는 견학 등
신라스테이는 제주 및 울산의 향토 기업과 협업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생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지역 명소와 지역의 대표 향토 기업을 방문,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이다.
제주 향토 기업인 한라산소주와 함께 한라산소주의 역사와 제작 과정을 알아볼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소주가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맛볼 수 있는 시음기회까지 소주의 제작과정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에서 놀당 갑서’ 패키지는 △객실(1박) △한라산소주 투어 프로그램 입장권 (2매) △먹태 1회 제공(테이크 아웃) △Abib 마스크 시트 (2매) △신라스테이X댄싱스네일 컬래버레이션 에코백(1개, 선착순 제공)으로 구성됐다. 금, 토, 일요일에 한해 진행된다.
유아용 화장품 ‘인디베베’의 제주인디 패키지는 △그랜드 패밀리 트윈 객실(1박) △인디베베 키즈 트래블 키트(1개) △신라스테이 리미티드 미니 베어 기프트 세트(1개) △조식 TO GO 도시락(2인)으로 구성됐으며, 신라스테이 제주에서 5월 말까지 이용 가능하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울산의 '트레비어(TREVIER)’와 ‘윤연당’과 협업한 ‘아이 러브 울산(I LOVE ULSAN)’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트레비어의 수제 맥주가 생산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으며, 윤연당과는 본점에서 사용 가능한 이용권을 제공한다. 트레이버 브루어리 견학 인원수에 따라 2인 또는 3인 패키지로 선택할 수 있다. 2인 패키지는 △프리미어 스탠다드 객실(1박) △트레비어 양조장 견학 체험권(2매) △윤연당 베이커리(1만원 이용권, 1매)로 구성됐고, 3인 패키지에는 △스탠다드 패밀리 트윈 객실 (1박) △트레비어 양조장 견학 체험권(3매) △윤연당 베이커리(1만원 이용권, 2매)가 제공된다.
사진=신라스테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