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행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가 내달 13일까지 3주간 더 연장된다고 6월말까지 어르신 최근 밝혔다. 1300만 명이 예방접종을 완료할 때까지 안정적인 방역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6월부터 요양병원 입소자 또는 면회객 중 한명이라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는 대면 면회를 허용키로 했다.
다음은 서울시 구별 확진자 발생 현황이다.
#송파구 19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13명, 감염경로 조사 중 6명
#강남구 12명 확진- 선행 확진자 접촉 11명, 해외입국 1명
#서초구 9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6명, 확진자 동선 방문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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