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수원시, 용인시, 고양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수원 2413번은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 요리주점 방문자 코로나검사 안내를 받고 팔달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수원 2414번은 증상이 있어 수원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수원 2415번은 천안 확진자 1222번(지인)과 접촉했다. 수원 2416번은 전북 장수 13번(가족)과 접촉했다. 수원 2417번은 구로 1420번(가족)의 접촉자다.
용인 2782번은 수원 2414번과 접촉했다. 고양 3125번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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