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2021 여자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 독점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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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2021 여자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 독점 생중계
  • 박주범
  • 승인 2021.05.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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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가 와우 멤버십 회원들에게 2021 FIVB 여자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24일 밝혔다.

FIVB에서 주최하는 이번 리그는 배구 최고의 국제대회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되어 2년만에 재개된다.

2021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는 도쿄올림픽을 앞둔 대표팀의 시험 무대로 중국·미국·브라질 등 올림픽 출전국 10팀을 포함하여 총 16개 팀이 출전한다. 김연경을 포함한 15인의 대표팀은 이 대회를 통해 올림픽에 출전할 최종 엔트리 12명이 정해질 전망이다. 대회는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2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중국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7일 오후 8시에는 한·일전이 예정되어 있다. 개최국 이탈리아와는 6월 7일 오전 2시에 맞붙으며 디펜딩 챔피언 미국과도 같은 날 오후 11시에 대결한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쿠팡 와우 회원들이 쿠팡플레이를 통해 흥미진진한 스포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독점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사진=쿠팡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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