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2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일 대비 10명 감소한 수치다. 국내 발생은 119명, 해외 입국은 1명이다.
집단감염 사례는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종교시설, 공공시설 등에서 발생했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도 39명으로 전체의 30%를 차지했다.
서울의 5월 일일 확진자 수는 주중 200명대, 주말과 공휴일은 100명대를 기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검사자 수가 감소하는 주말과 공휴일은 확진자 수가 비례해 감소했다. 오후 6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4만2721명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