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씽큐 앱’, 인공지능 품질인증 획득..."차별화된 편리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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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씽큐 앱’, 인공지능 품질인증 획득..."차별화된 편리함 제공"
  • 박주범
  • 승인 2021.05.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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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서비스 포함 업계 최다 AI+ 인증 받아
사용패턴과 환경정보 기반 맞춤형 서비스

LG전자는 최근 한국표준협회로부터 LG 씽큐 앱의 ‘케어 서비스’와 ‘최적 사용 가이드’ 기능에 대해 AI+ 인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가전업계에서 최초로 AI+ 인증은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 품질인증이다.
 
이로써 LG전자는 휘센 멀티브이 시스템 에어컨을 비롯해 ▲가정용 스탠드 에어컨 ▲벽걸이 에어컨 ▲로봇청소기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스마트 얼음정수기 냉장고 ▲드럼 세탁기 ▲건조기 ▲워시타워 ▲통돌이 세탁기 ▲광파오븐 등 주요 스마트 가전과 LG 씽큐 앱 서비스까지 총 14개의 제품 및 서비스가 이번 인증을 받았다.  

케어 서비스는 맞춤형 스마트라이프 콘텐츠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하루 중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았던 시간대를 분석해 해당 시간에 공기청정기를 켜도록 제안하고 공기청정기 예약 메뉴로 연결해준다. 정수기 사용이력을 분석해 밤에 냉수를 많이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찬물보다 미온수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알려주는 식이다.

LG전자 황종하 상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인공지능 품질 인증을 받은 LG 씽큐 앱 서비스와 앞선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을 통해 차별화된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LG전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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