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이른바 '돌파 감염' 사례가 국내에서 총 4명까지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국내 백신 접종 완료자 148만 2842명 가운데 코로나19에 확진된 사례가 4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음은 25일 오후 6시 기준, 각 시군구청의 신규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의정부 13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8명, 감염경로 불분명 5명
#함평군-5.24(월)함평큰집 나주곰탕 12:30~13:30 방문자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바람
#안성시 3명 확진-자발적 선제 검사 3명
#화성시 15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6명, 집단감염 관련 1명, 감염경로 불분명 7명, 해외입국 1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