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국내 입국한 인도 재외국민 1718명에 대한 코로나 검사 결과, 총 5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주 인도 변이바이러스 감염자는 10명이다. 정부는 인도發 입국자에 대한 강화된 방역 관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다음은 25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구별 확진자
생 개요이다.
#성동구 10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3명, (무)증상발현 선제검사 7명
#광진구 8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4명, 감염경로 조사 중 4명
#강동구 12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7명, 격리해제 전 검사 2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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