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는 오는 6월 1일부터 현재 8명으로 돼있는 직계가족 모임 시 인원 제한의 적용도 받지 않게 된다. 경로당과 복지관 모임·활동에서도 제약이 줄어든다. 또 7월부터는 공원이나 등산로 등 야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접종을 완료하게 되면 사적 모임뿐만 아니라 식당, 카페, 결혼식장 등 다중이용시설마다 정해진 인원제한에서도 제외된다.
다음은 2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각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은평구 8명 확진-역학조사 진행 중
#서대문구 9명 확진-감염경로 조사 중
#노원구 11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7명, 역학조사 중 3명, 감염경로 불명 1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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