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6시 기준 국내 476명, 전일대비 41명 감소...수도권 342명·비수도권 134명 [코로나19,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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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후 6시 기준 국내 476명, 전일대비 41명 감소...수도권 342명·비수도권 134명 [코로나19, 27일]
  • 민병권
  • 승인 2021.05.2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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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47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일대비 41명 감소한 수치다. 수도권이 342명(71.8%), 비수도권이 134명(28.2%)이다.

시도별로 발생은 서울 190명, 경기 125명, 인천 27명, 경남 20명, 대구 18명, 충남 15명, 경북 14명, 강원 13명, 부산·대전 각 11명, 충북 9명, 울산 7명, 광주 6명, 제주 5명, 전북 3명, 세종·전남 각 1명 등의 순이다. 수도권 확산세는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양상이다. 

집계시간이 오후 6시인 것을 감안하면 자정엔 500명 후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구간에 머물고 있다. 

백신 1차 접종이 다시 본격화된 가운데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 방안이 다양하게 발표되고 있다. ▲실외 활동시 '노마스크' ▲모임 인원 제한 조치 제외 ▲다양한 실내·외 활동 보장 등.

정부의 이러한 접종자 혜택 방안은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완화하고, 접종률을 높이고자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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