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21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일대비 6명 감소한 수치다.
오후 6시 기준 이후 16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달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주말을 제외하곤 2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확산세가 꺾이지 않은 것이다.
울산에서 발생했던 변이바이러스가 시도경계를 넘어 확산하고 있어 수도권 감염속도는 더욱 빠르게 진행 중이란 분석이 언론 보도를 통해 나오고 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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