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부산시, 시흥시, 오산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부산시 확진자는 14명(5618-5631번)이 늘어났다. 5618-5620번의 감염원은 조사 중이다. 5621번은 경기도 확진자의 가족이다.
5622, 5623번은 서울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5624-5626번은 5616번의 가족이다.
5627번은 5582번의 가족이다. 5628번은 5607번과 접촉했다. 5629번은 5585번과 접촉했다. 5630번은 5607번의 접촉자다. 5631번은 김해 확진자의 지인이다.
시흥 1070, 1071번은 광명 908번의 비동거 가족이다. 시흥 1072번은 시흥 1067번과 접촉했다. 오산 484번은 해외입국자다.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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