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부안군과 ‘부안오디’ 판매 협력..."안정적 농가 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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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부안군과 ‘부안오디’ 판매 협력..."안정적 농가 판로"
  • 박주범
  • 승인 2021.05.3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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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원료 확보 ‘부안오디’제품 개발 협약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 제공 목적
권익현 부안군수(왼쪽)와 민경성 KGC인삼공사 건식사업단장이 부안군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왼쪽)와 민경성 KGC인삼공사 건식사업단장이 부안군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전북 부안군과 ‘부안오디’ 생산 확대 및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체결식은 전북 부안군청에서 민경성 KGC인삼공사 건식사업단장과 권익현 부안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부안군은 우수한 품질의 부안오디 생산 및 공급을 위해 지역 농가를 적극 지원하고, KGC인삼공사에서는 부안오디 제품을 개발해 지역 농가에 안정적 판로를 제공키로 했다. 부안군은 전국 오디 생산량의 23%를 차지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농가에 안정적 판로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고품질의 안전하고 신선한 제품을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KGC인삼공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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