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불편한 여행’
친환경 여행법 대국민 챌린지 추진
친환경 여행법 대국민 챌린지 추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친환경 여행방법은 제안하는 '불편한 여행법' 캠페인을 10월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여행법은 여행객은 불편할 수 있지만 지구와 자연은 더 편해지는 방법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포장 줄이기 등을 실천하는 것이다.
게인 인스타그램에 ‘#불편한여행법’, ‘#대한민국구석구석’ 해시태그와 함께 불편한 여행방법을 사진이나 영상 등으로 게재하면 된다.
참여작들 중 '기발한 여행자상’ 20명, ‘더 착한 여행자상’ 50명을 선정해 업사이클링 브랜드의 가방과 친환경 여행키트 등을 증정한다.
한국관광공사 강종순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불편한 여행법’은 국내여행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요즘 시기에 꼭 필요한 캠페인”이라고 밝혔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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