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현충일인 6일 전국이 가끔 구름이 있는 가운데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후 충북 남부, 전라 동부, 경북권, 경남 내륙 등에 돌풍과 천둥 등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5~30mm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이며, 경북권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7도, 춘천 17도, 대전 18도, 광구 18도, 부산 19도, 제주 19도 등이며,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춘천 28도, 대전 29도, 대구 30도, 광주 29도, 부산 25도, 제주 28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보통에서 좋음 수준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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