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성남시, 수원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성남 3751번은 분당구 소재 반찬가게 관련이다. 성남 3752번은 성남 3660번과 접촉했다. 성남 3753번은 성남 3734번의 가족이다. 성남 3754번은 성남 3672번의 가족이다.

성남 3755번은 성남 3496번의 가족이다. 성남 3756번은 수원시 소재 맥주집 관련이다. 성남 3757번은 성남 3739번과 접촉했다.

수원 2591, 2592, 2594, 2598-2560번의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수원 2593번은 수원 2590번(동거 가족)과 접촉했다.

수원 2595번은 수원 2565번(동거 가족)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지난 3일부터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수원 2596번은 광진구 확진자와 접촉했다. 수원 2597번은 대전 2206번(지인)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권선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한편, 하동군청은 이날 "6.1(화)~6.4(금) 하동읍 헤베니케(두피관리점) 방문자는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안내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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