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6시 기준, 성동구에선 5명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중 2명은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양성 판정을 받았고, 3명은 증상발현에 따른 선제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동구는 타 지역 확진자 및 주민 확진자의 세부역학조사 결과도 공개했다. 해당 장소는 CCTV가 설치되지 않아 접촉자를 모두 파악하기 어려워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공개됐다.
장소유형은 일반 음식점으로 ▲성수2가제3동 한서칼국수 6.3(목) 11:30~11:58 ▲성수2가제1동 어촌 6.4(금)~6.5(토) 14:05~23:00 이다. 구는 해당 장소를 방문한 이용객에 대해 가까운 선별진료소 검사를 바랐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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