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0시 기준 경기지역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해외유입 7명을 포함해 149명으로 집계됐다.
대규모 집단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일상 속 소규모 집단감염은 계속됐다.
의정부시 주점 관련 신규 확진자가 3명 발생함으로써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어났다.
안성 농수산물 물류센터 관련 추가 확진자는 2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지난 5일 최초 확진자 발생이후 누적 확진자는 35명으로 집계됐다.
선행확진자 접촉감염사례는 96명으로 도내 전체 확진자 발생 64.4%를 차지했다. 감염경로 미상은 366명(24.2%), 누적 사망자는 647명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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