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얀센 백신을 접종한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노원구 상계동의 한 병원에서 존슨앤드존슨의 얀센 백신을 접종한 뒤 휴식을 취하며 이상 반응 등을 살필 예정이다. 이 대표는 민방위 대원이다. 그는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마쳤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백신 접종 예약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국방부는 앞서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얀센 백신 예약을 받았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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