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드 TV 전용 상영관 살라올레드(SALA OLED) 열어
할리우드의 영상품질 참조 디스플레이로 활용돼
할리우드의 영상품질 참조 디스플레이로 활용돼
LG전자는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소재한 멕시코국립영화관 시네테카나시오날에 LG올레드TV 전용상영관 '살라올레드'를 개장했다. 영상, 음향 엔지니어들과 협업한 이 상영관은 계단식으로 총 24석 규모다.
관람객은 누구나 LG올레드 에보와 돌비애트모스를 지원하는 사운드 바의 영상과 음향을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 멕시코법인장 송성원 상무는 “보다 많은 고객이 올레드의 압도적 화질과 디자인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체험형 프리미엄 마케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올레드TV는 화소가 스스로 빛을 내고 조절하기 때문에 화질이 섬세한 것이 특징이다. 할리우드 영화제작자 사이에서 이 TV를 영상 참조용 디스플레이로 활용하기도 한다.
사진=LG전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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