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전용 상품 개발, 신제품 선론칭 등
선물하기, 라방 등 기존 서비스 연계 강화
선물하기, 라방 등 기존 서비스 연계 강화
11번가가 스포츠패션 마케팅을 위해 휠라코리아와 손잡았다.
지난 15일 11번가와 휠라코리아는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JBP)을 체결했다. 양사는 11번가 전용상품 개발, 신제품 선 론칭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여름 시즌 상품과 신학기 상품 등을 적극 개발하여 11번가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선물하기, 라이브 방송 등 11번가가 갖고 있는 다양한 마케팅 채널들도 활용할 예정이다. 오는 20일에는 휠라 기획전을 통해 여름 신상 티셔츠, 슬리퍼 등을 특가 판매한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었던 스포츠패션 시장의 회복과 판매 활성화를 위해 각 사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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