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1850여 명의 국가유공자에게 5개월 동안 생수를 지원한다.
생수 지원은 지난해 한국전쟁 발발 70주년 및 칠성사이다 출시 7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으로 시작된 사업으로 올헤 66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가유공자 및 수많은 호국 영령들의 노력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항상 기억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계속해 가겠다”고 밝혔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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