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0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일대비 19명 감소한 수치다. 주말과 휴일 검사자 감소 영향으로 100명대 초반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영등포구 종교시설에선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동대문구 직장 관련 1명, 강북구 종교시설 1명 등이다.
21일 0시 기준, 백신 1차 접종자는 277만4797명, 접종 완료자는 74만7880명으로 각각 서울 전체 인구의 28.9%, 7.7%에 해당한다.
서울시 주간 일평균 확진자수는 173.9명으로 6월 확진자 수는 3주간 감소 추세에 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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