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과 결제 내역 연동으로 차량 관리
정비, 연비와 유지비, 보험료까지 관리
정비, 연비와 유지비, 보험료까지 관리
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가 마카롱팩토리와 '슬기로운 운전생활'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로 차량관리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자동으로 차량관리 앱 마이클에 기록된다. 주유비, 연비, 타이어 교체 시기, 연간 유지비 등을 쉽게 알 수 있다.
이밖에 마이클 앱 결제 시 10% 적립(월 1만 한도), 주요 주유소 결제 시 10% 적립(월 1~3만 한도) 등의 혜택이 있다. 연회비는 국내외 겸용 모두 2만원이다.
하나카드 제휴사업섹션 이은헌 대리는 “카드 사용 데이터를 통해 고객 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던 중 마이클과의 협업을 통해 이번 카드를 출시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진=하나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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