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가맹거래 공정화 자율규약 체결식 참여
가맹점 매출 증대, 수수료 절감 노력 이어와
가맹점 매출 증대, 수수료 절감 노력 이어와
BBQ가 25일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가 주최한 '외식 가맹사업의 거래 공정화를 위한 자율규약 체결식'에 참여했다.
이날 BBQ는 필수품목 지정 최소화, 장기점포 안정적 계약갱신, 내부분쟁조정기구 설치 등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자율규약에 서명한 후 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BBQ 대표이사 윤경주 부회장은 “이번 자율규약 체결식 참여로 지속적으로 노력해오던 패밀리와의 상생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BBQ는 지난 1997년부터 본사와 가맹점 간의 소통을 위해 운영위원회(현 동행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다양한 앱 마케팅으로 가맹점 매출은 올리면서 수수료는 절감하는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BBQ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