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관세학회, '제주관광과 지정면세점 발전' 토론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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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관세학회, '제주관광과 지정면세점 발전' 토론회 연다
  • 박주범
  • 승인 2021.06.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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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정일영, 송재호, 그리고 조오섭 주최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와 한국관세학회(학회장 라공우 교수)는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주 관광과 지정면세점 상생+발전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면세산업 및 제주 지정면세점 제도에 대한 운영현황 등에 대해 고찰하며, 이를 통해 지정면세제도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한 제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정면세점과 지역간 동반성장 방법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대 홍성화 관광경영학과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코로나19 제주관광산업 현황 및 면세점 상생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한국관세학회 김태환 사무국장은 '제주 지정면세점 운영에 관한 제도개선 연구'에 관한 내용을 발표한다.

토론에는 한국관세학회 라공우 회장이 좌장을 맡고, 제주소상공인연합회 김형길 자문위원, 한국면세점협회 변동욱 본부장, JDC 면세사업본부 조규찬 본부장, 그리고 기획재정부 부가가치세제과 박상영 과장이 패널로 나선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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