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30일 오후 8시부터 럭스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이날 방송에서 끌로에 백을 60% 가까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 2개의 시크릿 럭셔리 브랜드 슈즈, 백 등을 준비했다. 브랜드 이름은 방송 시작 직전에 공개된다. 방송이 종료된 후에도 이달 4일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롯데면세점은 라이브 방송 중 단일상품 기준 1백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20명에게 시그니엘 숙박권을 증정한다.
럭스몰은 롯데면세점의 재고 면세품 내수통관 판매 전용몰이다. 해외 출국 일정이 없어도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다음달 1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내수통관 면세품 판매를 기존 사전예약제 방식에서 상시 판매로 전환한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