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김진경, 차수민 등 6인 '9척녀'의 더블유 코리아 7월 호 화보가 공개됐다.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FC 구척장신 멤버로 활약 중인 에스팀 모델 6인이 더블유 코리아를 통해 스포츠 화보를 선보인 것이다.
FC 구척장신 멤버들은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약 4개월 만에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이며 활약하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도 힐 대신 축구화를 신고 그라운드를 가열차게 달리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화보 속 6인 멤버의 햇볕 그을린 피부와 근육들은 그녀들이 얼마나 축구에 진심인지를 보여준다. 화이트&블랙의 모노톤 아이템과 필드를 상징하는 그린 컬러 포인트의 의상은 FC 구척장신의 힘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한층 더 상승시켜 역시 모델포스를 풍긴다.
사진 더블유 코리아 W Korea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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