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발생 제로 경영 추진
더욱 안심할 수 있는 근로환경 마련
더욱 안심할 수 있는 근로환경 마련
동원산업은 지난 1일 부산지사에서 안전재해통합TF 발대식을 열고 자율안전경영을 선포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안전재해 관리와 법규 준수 외에도 인권·환경·품질 전반을 포괄하는 경영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배 전무(동원로엑스냉장 대표이사)가 TF장을 맡았으며, 해양수산, 유통, 냉장물류 등 각 분야 책임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TF는 향후 산업안전법 준수, 중대재해 예방, 산업재해 예방, 안전보건활동 강화 등의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명우 동원산업 대표이사는 “조직 전체에 안전문화가 뿌리내리고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동원산업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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