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확진자가 48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인 6일 오후 6시 기준 521명 대비 32명 줄어들었다.
같은 시각 전국의 신규 확진자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1000명을 넘어섰다. 이날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010명으로 확인됐다. 자정까지 약 6시간이 남아있는만큼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212명이다. 1212명은 3차 대유행 정점이었던 지난해 12월25일(1240명)에 근접한 수치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61명→825명→794명→743명→711명→746명→1212명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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