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 인주초교에 이어 계양구·부평구 중·고등학교서도 확진 발생 잇따라 [코로나19,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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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천, 인주초교에 이어 계양구·부평구 중·고등학교서도 확진 발생 잇따라 [코로나19, 8일]
  • 민병권
  • 승인 2021.07.0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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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TN뉴스 캡처

인천 미추홀구 인주초등학교 집단 감염 누적 확진자가 8일 0시 기준 48명으로 집계됐다. 

인주초교 發 집단 감염은 학교 주변 학원 등으로 전파됐다. 학원을 통한 타 학교 학생 전파 감염 우려는 현실이 됐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 관내 3곳의 학교에서 학생 4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계양구 A 초교에서는 4,6학년 형제가 코로나 증상 발현으로 선제 검사를 받았는데 형제 모두 양성이었다. 부평구 B 고교에서는 다니던 학원의 확진자 발생으로 자발적 검사를 통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미추홀구 C 중학교에서는 시교육청의 '찾아가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1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정부는 수도권 확진자 발생 증가로 거리두기 격상을 논의하고 있는 수도권 확진자 발생은 전체 확진자 중 80% 넘어섰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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