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6시 기준 서울 413명, 전국 1050명…4일 연속 1000명대 [코로나19,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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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6시 기준 서울 413명, 전국 1050명…4일 연속 1000명대 [코로나19, 9일]
  • 김상록
  • 승인 2021.07.0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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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9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확진자가 41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 430명에 비해서는 17명 줄었다.

감염 경로는 강남구 소재 현대백화점 관련 확진자가 10명 증가해 92명을 기록했다. 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16명 증가한 47명이다.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1050명이다. 오후 6시 기준 중간 집계 확진자는 지난 6일 1006명을 기록하며 처음 1천명을 넘어섰다. 이후 1010명→1039명→1050명으로 나흘째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최근 1주간(7월 3일∼9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94명→743명→711명→746명→1212명→1275명→1316명이다. 지난 8일 기준 발생한 1275명은 코로나 이후 최다 수치다. 이날 1316명이 발생하며 이틀 연속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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