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회장 200억원 지원…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이달 19일까지 2030세대 누구나 2인 1개팀으로 응모
이달 19일까지 2030세대 누구나 2인 1개팀으로 응모
치킨 매장 창업을 지원해주는 BBQ의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만 19~39세 청년 2인 1팀을 구성해 오는 19일까지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역량검사, 심층평가 등을 통해 최종 200팀이 선발된다.
최종 팀에게는 인테리어, 집기 등이 모두 구비된 BSK 매장과 초기 운영자금 등 8000만 원 상당의 지원을 받게 된다. 프로젝트의 총 지원금은 약 200억 원이 될 전망이다.
BBQ 관계자는 "문의가 하루 100여 건에 달한 정도"라며, "가장 많은 문의는 지원자격으로, 청년이 대표라면 파트너의 연령에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지원 자격에 대한 제한이 전혀 없는 만큼 보다 많은 청년들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BBQ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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