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홈캉스족을 위한 먹거리를 한 곳에 모았다. 오는 21일까지 피코크 간편식, 보양식, 과일, 안주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으로 집밥과 홈술, 홈캉스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해 이번 할인전을 마련한 것이다.

'피코크 BT21 메밀소바'와 '피코크 BT21 비프 함박스테이크'를 행사카드 구매 시 20% 할인된 5584원, 7184원에 판매한다. '피코크 청진옥 해장국(500g)', '피코크 시추안하우스 마라탕(600g)'은 각각 2개 구매 시 30% 할인된다.

'한가득 완도 활전복(중/대/특, 1KG 내외, 국산)'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된 3만100원/3만3600원/3만7100원에 판매한다.

1캔에 2500원 맥주(250ml~500ml)를 4캔 9000원에 판매한다. '태양초 고추장 닭강정', '도전! 불닭강정', '스리라차 마요텐더' 등은 행사카드 구매 시 20% 할인을 제공한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담당은 “합리적인 가격에 홈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사진=이마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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