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수원시, 성남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수원 3185번은 구로 확진자(가족)의 분류되어 지난 11일부터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수원 3186번은 수원 3139번(동거 가족)과 접촉했다. 수원 3187번은 오산 556번(지인)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수원 3188번은 오산 확진자(직장 동료)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를 했다. 해제 후 증상이 있어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수원 3189번은 수원 3032번(동거 가족)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지난 7일부터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수원 3190번은 서울 서초구 소재 직장에서 전 직원 전수검사를 권고받고, 영통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수원 3191, 3192번은 수원 3185번(동거 가족)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영통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수원 3193, 3196번, 3200, 3202, 3203, 3208-3210, 3212번의 추정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수원 3194번은 안산 2136번(안산시 상록구 소재 직장 동료)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수원 3195번은 성남 4602번(가족)의 확진 소식을 듣고 권선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수원 3197번은 수원 3143번(가족)과 접촉했다.
수원 3198번은 수원 3160번(동거 가족)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환자 본인 포함 동거 가족 5명(3160, 3161, 3176, 3177, 3198)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원 3199번은 수원 3165번(동거 가족)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수원 3201번은 팔달구 소재 직장 방문자 중 확진환자 발생 소식을 듣고 장안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수원 3204번은 한 확진환자의 동선 관련, 팔달구 소재 한 음식점 방문자 검사 안내 문자를 받고 장안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수원 3205번은 인천 소재 한 건설현장에서 확진환자 발생 소식을 듣고 장안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수원 3206번은 군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수원 3207번은 수원 2948번(지인)과 접촉했다. 수원 3211번은 수원 3193번(지인)의 확진 소식을 듣고 팔달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성남 4636, 4637, 4640, 4641, 4649번의 감염 경로는 파악 중이다. 성남 4638번은 성남 4622번과 접촉했다. 성남 4639, 4647번은 서울시 확진자와 접촉했다. 성남 4642번은 분당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이다. 성남 4643, 4644번은 성남 4538번의 가족이다. 성남 4645번은 성남 4610번의 가족이다. 성남 4646번은 성남 4633번의 가족이다.
성남 4648번은 성남 4295번의 가족이다. 성남 4650번은 논산시 확진자와 접촉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