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 52명, 미추홀구 인주초교 5명 추가확진 누적 76명-必검진←남동구 '해와달 사우나 여탕 및 찜질방' '신김밥천국' 방문자 [코로나19, 15일]
상태바
[속보] 인천 52명, 미추홀구 인주초교 5명 추가확진 누적 76명-必검진←남동구 '해와달 사우나 여탕 및 찜질방' '신김밥천국' 방문자 [코로나19, 15일]
  • 민병권
  • 승인 2021.07.15 1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가 관내 52명 코로나 추가 확진자 발생을 15일 알렸다. 추가확진자 중 집단감염과 관련한 환자는 모두 10명이다. 
미추홀구 인주초등학교 학생 2명과 가족 3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모두 76명으로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학생 42명, 교직원 1명, 외부강사 2명이며, 나머지 31명은 이들 확진자의 가족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미추홀구 초교에 대한 분석 결과 델타변이에 의한 감염자는 2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인천시 각 구별 확진자는 미추홀구 11명, 연수구 10명, 부평구 8명, 남동구·계양구 각 7명, 서구 6명, 중구 2명, 동구 1명 등의 순이다. 

한편 인천시는 남동구 소재 목욕시설과 식당 방문자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인천시가 공개한 확진자 이동 경로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