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노슈어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 로고를 론칭했다.
1991년 설립된 사이노슈어는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지역과 유럽을 비롯한 130여개국에 유통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1992년부터 대리점을 통한 영업을 시작했고, 2009년 ‘사이노슈어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지사를 설립했다. 사이노슈어의 대표 제품으로는 ‘피코슈어’, ‘레블라이트SI’, ‘아이콘™’, ‘아포지플러스’ 등이 있다.
토드 틸레만스 사이노슈어 CEO는 "기술, 혁신, 개척 정신을 지닌 사이노슈어는 30년의 풍부한 경험과 역사를 통해 리더로서 자리매김해 왔다"며 "아름다움의 표현과 미래 혁신에 중점을 둔 기업 가치를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희만 사이노슈어 코리아 대표는 "그동안 회사가 추구해온 기술혁신을 통한 마켓리더의 역할을 지속할 것이며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완전한 제품공급을 위해 공급망 확충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진행중"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진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