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강릉시 25명, 단양군 2명, 광양시 1명, 진안군 2명, 영동군 2명 신규 발생...11일 연속 하루 신규확진자 네 자릿수[코로나19,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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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강릉시 25명, 단양군 2명, 광양시 1명, 진안군 2명, 영동군 2명 신규 발생...11일 연속 하루 신규확진자 네 자릿수[코로나19, 17일]
  • 박주범
  • 승인 2021.07.17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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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55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11일 연속 네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 중 국내 지역발생이 1404명, 해외유입이 51명이다.

지역별로는 살펴 보면, 서울 556명, 경기 385명, 인천 77명 등 수도권이 1018명이다. 경남 88명, 부산 61명, 충남 52명, 강원 45명 등으로 신규확진자가 많았다.

이날 오전 각 지자체들은 긴급문자를 통해 신규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강원도 강릉시
금일 10시 기준 확진자 25명 발생/교동택지, PC방, 주점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중/방역수칙, 거리두기 철저히 이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 단양군
7.17.(토) 08:30 기준.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확진자 2명 발생. 역학조사 후 홈페이지에 동선 공개하겠습니다.

#전라남도 광양시
7. 17.(토) 08:00기준 확진자 1명 발생, 최근 타지역 거주자 접촉으로 확진자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감기증상도 즉시 검사바랍니다.

#전라북도 진안군
7월 17일 08시 기준, 전일 확진자 2명 발생(진안23~24번)/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 준수 바랍니다.

#충청북도 영동군
오늘 08:00 기준 확진자 2명 발생. 이동동선 파악중입니다. 타 지역자 영동방문 자제 및 유증상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바랍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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