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이 9일부터 15일 세이브존 화정점 지하 2층(덕양구 화정로 52, 화정동) 방문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기를 17일 오후 바랐다.
앞서 은평구청은 7월 8일(목)~16일(금) NC백화점 불광점(불광로 20) 지하1~2층, 지상4/8층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기를 바란다고 17일 아침 알렸다.
두 곳 모두 지역 주민들이 즐겨찾는 다중이용시설이어서 큰 혼란이 예상된다. 또 신세계 현대 등 시내 주요 백화점의 확진세가 서울 서북부 지역으로 전파되고 있는 셈이 됐다.
또 대구시청은 꽃동네노래방, 광주시청은 상무나이트 방문자의 검진을 권유했다.
#고양시청
7.9.(금)~7.15.(목) 세이브존 화정점 지하 2층(덕양구 화정로 52, 화정동) 방문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은평구청
7.8(목)~7.16(금) NC백화점 불광점(불광로 20) 지하1~2층,지상4/8층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대구시청
꽃동네노래방(유흥)(북구 경진로1길5) 7/12~15 방문자는 임시선별검사소(두류,국채보상공원)및 보건소(예약)에서 즉시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
#광주광역시
7.9(금) 21시~7.10(토) 03시 상무나이트(서구 상무번영로 30)를 방문하신 분은 거주지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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