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선언', 칸 영화제 뜨겁게 달궈 ...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 칸 단골 유유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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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선언', 칸 영화제 뜨겁게 달궈 ...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 칸 단골 유유자적 
  • 박홍규
  • 승인 2021.07.1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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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이병헌의 영화 '비상선언'이 제 74회 칸 영화제 공식 상영을 성황리에 마치고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과 한재림 감독의 설렘과 칸 영화제를 즐기는 여유로움을 엿볼 수 있다.

송강호는 이번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이병헌은 폐막식 시상자로 함께했을 뿐만 아니라 임시완 역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이후 두 번째 칸 영화제 참석이다. 

'비상선언'은 '더 킹'(2017), '관상'(2013)의 한재림 감독 신작으로, 송강호 이병헌과 더불어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이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보여준다. 

사진 쇼박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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