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 성장해야" 롯데免, 지역살리기 ‘치어럽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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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함께 성장해야" 롯데免, 지역살리기 ‘치어럽스’ 프로젝트
  • 박주범
  • 승인 2021.07.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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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외식업 소상공인 대상 최대 15곳 선발 예정
1억원 조성...친환경 용기 제공, 밀키트화 컨설팅 등

롯데면세점이 지역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치어럽스(CHEERUPS)'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송파지역 1년 이상 외식업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15곳을 선정해 친환경 포장용기 제공, 밀키트화 컨설팅, 온오프라인 홍보 컨텐츠 제작 등을 지원한다. 모집은 다음달 10일까지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프로젝트에 1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서울산업진흥원, 한국외식업중앙회 등과 함께 한다.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롯데면세점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치어럽스는 작년까지 낙향미식이라는 타이틀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그동안 명동·송파·제주·인천 등 47개 음식점을 선정해 노후 간판 교체, 외국어 메뉴판 제작, 음식점 운영 컨설팅 등을 지원해왔다.

사진=롯데면세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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