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수원시, 용인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수원 3365번은 수원 3339번(지인)과 접촉했다. 수원 3366번은 영통구 소재 한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환자 발생 소식을 듣고 영통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수원 3367번은 권선구 소재 한 건설현장 동료 중 확진환자 발생 소식을 듣고 영통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수원 3368, 3379, 3381-3384, 3387, 3388, 3393, 3394, 3398, 3399번의 추정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수원 3369번은 수원 3165번(동거 가족)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환자 본인 포함 동거 가족 3명(수원 3165, 3199, 3369)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원 3370번은 관악 확진자(서울 관악구 소재 직장 관련)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실시한 1차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7.14.)을 받았다. 이후 증상발현으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차 진단검사를 받았다.

수원 3371번은 수원 3240번(동거 가족)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지난 12일부터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수원 3372번은 수원 3244번(동거 가족)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지난 16일부터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수원 3373-3375번은 수원 3361번(동거 가족)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수원 3376, 3377번은 수원 3362번(동거 가족)과 접촉했다. 수원 3378번은 화성 1904번(동거 가족)의 보호자로 영통구 소재 생활치료센터에 동반 입소(7.18.)했다. 

수원 3380번은 의정부 1797번(동거 가족)의 보호자로 영통구 소재 생활치료센터에 동반 입소(7.17)했다. 증상발현으로 해당 생활치료센터 내에서 검사를 받았다.

수원 3385번은 영통구 소재 한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환자 발생 소식을 듣고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수원 3386번은 수원 3170번(가족)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지난 14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다. 수원 3389번은 수원 3360번(팔달구 소재 직장 동료)의 확진 소식을 듣고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수원 3390, 3391번은 수원 3355번(팔달구 소재 한 시설 내 접촉) 관련, 장안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수원 3392번은 지난 15일 만났던 지인이 수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장안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수원 3395-3397번은 동거 가족이다. 이 중 1명의 지인 (수원 3364번)이 확진됐다는 소식을 듣고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함께 검사를 받았다.

성남 4836번은 수원 3285번과 접촉했다. 성남 4837번은 서울시 확진자와 접촉했다. 성남 4838번은 수원 3367번과 접촉했다. 성남 4839, 4849번은 송파구 소재 물류센터 관련이다. 성남 4841번은 서울 기타 확진자의 가족이다.

성남 4842번은 성남 4591번의 가족이다. 성남 4843, 4846번의 감염 경로는 파악중이다. 성남 4844번은 성남 4827번의 가족이다. 성남 4845번은 성남 4479번과 접촉했다. 성남 4847번은 성남 4291번의 가족이다.

용인 3809번은 수원 3361번과 접촉했다. 용인외 458, 459번은 용인외 455번과 접촉했다. 용인외 460번은 용인외 456번과 접촉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