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판매 1시간 만에 준비 수량 모두 판매
집 안 곳곳으로 편리하게 옮겨 시청 가능
집 안 곳곳으로 편리하게 옮겨 시청 가능
LG전자 LG스탠바이미(모델명 27ART10)가 사전예약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라이브방송을 통해 판매한 이 제품은 1시간만에 준비한 200대가 모두 판매됐다. 이날 쿠팡 물량 100대도 다 팔렸다.
LG 스탠바이미는 침실, 부엌, 서재 등 원하는 곳에 옮겨 시청하는 TV다. 전원 없이 최장 3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27형인 화면을 앞뒤로 65도 조정하고, 위아래로는 25도까지 기울일 수 있어 시청 자세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운영체제는 webOS 6.0이며, 인터넷 연결 시 무료 LG채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터치 스크린 조작도 가능하다.
LG전자 김선형 한국HE마케팅담당은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신개념 LG 스탠바이미로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LG전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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