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성장 지원 ‘두드림 U+요술통장’ 활동
현재까지 졸업생 248명 장학금 16억원 지급
현재까지 졸업생 248명 장학금 16억원 지급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함께 ‘두드림 U+요술통장 비대면 여름 캠프(랜선홈캠핑)’를 개최했다.
두드림 U+요술통장은 매년 150여명의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장학금과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LG유플러스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한다.
현재까지 총 248명의 졸업생에게 약 16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졸업생 중 약 92%는 졸업연도에 취업이나 상위 학교에 입학했다.
이번 활동에는 멘토와 멘티, 멘티의 가족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랜선홈캠핑에 참여한 이다경 양은 “멘토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마음도 편해지고 더 친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직원 멘토 김성진 씨는 “마냥 어리게만 보였던 멘티가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멘토로서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 황현식 사장은 영상 인사말을 통해 “이번 비대면 여름 캠프를 통해 멘티와 멘토가 더욱 가까워지고 꿈과 미래를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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