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免, 2년 연속 ‘일자리 으뜸 기업’..."일·생활 양립 근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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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免, 2년 연속 ‘일자리 으뜸 기업’..."일·생활 양립 근로환경"
  • 박주범
  • 승인 2021.07.2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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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돌봄 휴가 등 직원 복지 인정 받아
"직원 만족하는 근무환경 조성 지속 노력"

현대백화점면세점이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 으뜸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로부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일·생활의 양립이 가능한 근로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가족 돌봄 휴가를 비롯해 반반차 제도, 월 1회 유급 보건 휴가, 난임 직원 시술비 지원, 안심 귀가 서비스 등 여성 근로자의 근무 환경 개선 노력과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용안정을 보장하고 무급 휴직이나 월 급여를 감액하는 휴직 제도를 시행하지 않은 게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해 말 2년간 임직원 수가 155% 증가하는 등 일자리 창출 공로로 ‘2020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 포상’ 일자리 창출 지원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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