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장기 근속 직원의 재충전을 도와주는 장기근속 포상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입사 후 5년마다 최대 100만원의 휴가비 및 1개월의 휴가를 제공받게 된다.
이번에 2주간의 장기근속 휴가를 보내고 왔다고 밝힌 에듀윌 부산 서면학원 장상규 매니저는 “무엇보다 동료와 원장님의 도움과 배려로 5년간 근무할 수 있었으며, ‘장기근속 포상’이라는 복지제도를 마련해주신 회사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장상규 매니저는 “코로나19로 여행은 꿈도 꿀 수 없었지만, 2주간 생후 5개월된 아이와 함께 보내면서 애착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지금처럼 동료들과의 협업을 통해 제 개인의 발전과 회사의 목표 달성을 이루기 위해 더 노력하고, 앞으로 5년, 10년 장기 근속을 목표로 정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에듀윌은 주4일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집중 휴식시간, 시차출퇴근제 그리고 임직원 자기개발 지원 등 임직원의 편의와 성장을 돕는 다양한 복지 제도로 잘 알려져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충분한 휴식과 격려가 뒷받침 되어야 임직원의 업무 집중도와 능률이 향상된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의 워라밸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제도 도입과 개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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